청도교육지원청, 특수교육대상 학생 진로·직업체험 ‘호응’

청도교육지원청, 특수교육대상 학생 진로·직업체험 ‘호응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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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0일 한국코미디타운에서 관내 중·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로·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.사진=청도교육지원청 제공 청도교육지원청(교육장 이시균)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0일 한국코미디타운에서 관내 중·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로·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. 이번 프로그램은 자율주행 시스템 제작자, 파티쉐, 헤어디자이너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 직업인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체험을 해보는 활동으로 운영됐다. 학생들은 각종 직업인들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실생활 헤어 도구와 제품을 활용한 헤어 스아웃백 직장인
타일 연출 및 메이크업 도구를 활용한 화장법 연출, 다양한 과일로 생크림 케익을 만드는 파티쉐 체험, 그리고 네오봇을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. 진로·직업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"나에게 어울리는 헤어 연출법과 메이크업에 대해 배워 실생활에서 잘 활용해볼 생각이며 메이크학자금대출이자전액감면
업이나 헤어스타일링을 연습하여 다른 친구들에게도 직접 연출해 주고 싶다"고 말했다. 청도교육지원청 이시균 교육장은 "이번 진로·직업프로그램 체험을 계기로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동기를 고취시키고 진로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.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진로·직업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 및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더욱 폰개통할때
다양하고 실질적인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"고 전했다.